토스 Learner's High 서버 2기, 탈락한 뒤늦은 후기
·
💬 Smalltalk
들어가며벌써 많은 시간이 지난 일이지만 뒤늦은 후기입니다.지난 2025년 12월부터 1월 중순까지 진행되었던 과정이었고. 그 과정에서 분명한 (나에 대한) 아쉬움과 얻은 인사이트가 있어서 기록차 이 글을 쓰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취업과 이직을 준비하며 수없이 마주했던 탈락의 고배이지만, 이런 거절또한 소화하고 내 것으로 만드는 과정으로 만드는 편이 더 나은 방식의 회고이겠지요? 결론적으로 토스에서 진행하는 Learner's High(이하 '러너스하이' 라고도 씀.) 는 토스에서 진행하는 현직자 대상 채용 프로세스 중 하나입니다.그러나 커리큘럼만 본 저는 그저 추후에 채용 기회가 주어질 수도 있는 멘토링 프로그램인 줄 알고 처음에 신청했고, 어설픈 이력서와 지원서로나마 운좋게 2기에 선정되게 되었습니다. ..
기다려왔던 일의 시기가 왔다: ⟪일의 감각⟫을 읽은 후기
·
💬 Smalltalk
들어가며, 기다려왔던 일의 시기가 왔다지난 3월 초, 가고 싶었던 한 회사로부터 최종합격 메일을 받은지 벌써 4주 정도 된 것같습니다. 이왕 이렇게 된거 좀 푹 쉬었으면 좋겠다는 요청을 받아들여주어 이례적으로 꽤 오랜 기간 자유인😎으로서 생활을 누리고, 이제 곧 출근을 앞두고 있습니다.가장 먼저 걱정이 되었던 것은 그동안 무뎌져 있었을 '일의 감각'을 다시 날카롭게 세우는 데에 걸리는 시간들입니다. 저는 약간의 긴장감으로 '팽팽해지는 감각'을 이완된 감각과 거의 비슷하게 좋아합니다. 눈이 번쩍 뜨이고, 듣거나 입수하는 정보마다 습득하는 집중력이 올라가는 감각이요. 무뎌져 있을 일의 감각을 깨운다는 것은 이 긴장감의 시위를 팽팽히 당기고 싶다는 의지이기도 합니다.그리고 나름 욕심이 많아서 새로운 직장에서..
AWS S3 Presigned URL 을 활용한 영상 업로드 설계
·
🏗️ Architecture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모듈러 연산과 10만건의 배치작업 🧐
·
🏗️ Architecture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파리에 가면 탱고를 배워보세요 💃: 통제가 가능한 불안에 대하여
·
💬 Smalltalk
들어가며지난 달, 친구가 파리에 다녀온 후에 한 서점에서 관련한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를 만들어서 다녀왔습니다. 처음에는 단순하게 친구의 경험담과 생각을 들으러 간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예상치 못하게 다채로운 이야기를 들을 수 있고,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그 중에는 조르주 바타유의 '에로티즘 Erotism' 을 다룬 정신분석학적 관점의 이야기가 있었는데요. 최근 본 영화나 생각했던 것들과 연결지점이 있어서 글을 작성해보았습니다.(에로티즘의 철학의 단지 일부분만을 다루고 있습니다. 에로티즘은 단순한 긴장이나 불안만을 얘기하고 있지 않습니다. 조금 더 위험한 주장도 있다고합니다... 🧐) 불안을 선택할 수 있는가?이 바쁜 도시인 서울에 사는 우리들은, 대체로 불안합니다..
의도를 가지자, 날카롭고 분명한.
·
💬 Smalltalk
이 글은 2026.01-02 회고입니다. 2026년도 시작한지 벌써 두 달이 지났습니다.2025년 12월을 마지막으로 이전 회사에서 퇴사를 하게 되었는데요. 그러다보니 정말 오랜만에 '백수의 일상'을 보내게 되었습니다.1월은 휴식기, 2월부터 본격적인 이직시장에 뛰어들었는데요. 그 와중에 한 것들. 생각한 것을 정리해보려고합니다. 다시 회고모임 시작!24년 11월부터 시작했던 신입 개발자 취업준비 회고모임이 약간의 쉬는 기간을 거쳐 다시 시작했습니다.1기부터 현재 4기까지, 멤버들은 조금씩 변경되었지만 저는 꾸준히 하고 있어요.어느새 부터인가 저의 생활에 큰 기둥을 차지하는 시간입니다. 일주일 중 1시간씩 투자해서 한 주의 고민과 인사이트를 나누는 것이 조금씩 쌓여 벌써 이렇게나 기록이 많이 누적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