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간회고7

주간회고 (2023-02-27) 2023-02-20 ~ 2023-02-26 이번주... 나름 열심히 했을 지도?? 주간 회고를 올리는 것을 깜빡했다.. 이번주 주간회고 쓸 때 같이 올리는 양아치.. DB랑 어색한 사이... 코쿼의 CS16 과정이 끝이 보인다. CS14, 15의 주제는 Database였다. 사실 작년 파이널 프로젝트 이후 쿼리에 `SELECT`도 건들이지 않았는데...🥹 아주 훌륭한 재회다. 스키마, 테이블, 조회, 입력 업데이트까지 하나하나 다시 문법을 안찾아볼 것이 없었다. 특히 이번 미션에서는 Docker로 띄워져있는 Mysql 컨테이너에 데이터를 넣어주어야 했는데, 역시.. 뭐하나 쉽게 지나가는 것이 없다. 프로시저, 함수와 씨름한 후기 가장 곤혹이었던 것은 100만개의 랜덤 데이터를 일정 비지니스 모델에 따라 .. 2023. 3. 5.
주간회고 (2023-02-20) 2023-02-13 ~ 2023-02-19 거하게 말아먹은 한 주..🥹 리뷰를 안쓰기 아쉬우니까 간단히 키워드로 적어본다. 주간 회고라는 이름의 이것 저것 이야기. 컨디션&집중 시간 조절하기 코드스쿼드를 시작하며 멘탈 관리와 컨디션 관리의 중요성은 정말 귀에 박히도록 들었는데.. 도무지 피할 수 없는 것이 다가왔다. 어째 두통이 평소보다 심하다 싶더니 예상치 못한 일정에 생리가 덜컥 터져버렸다. 지난 주 중 한 3~4일은 의자 앞에 앉아도 영 머릿속에 들어오는 게 없고 온몸이 아프니까 이쯤되니 이참에 푹 쉬어버리자는 생각이 들어 푹 쉬었다. 주 2회있던 달리기도 1회밖에 못했다. 뭐든 몸이 건강하고 볼 일이다. 은근히 산만해서 이리저리 공부에 집중하는 규칙을 만들고 지키고 있다. 25분+5분을 쉬는 뽀모.. 2023. 2. 23.
주간 회고 (2023-02-06) 2023-01-30 ~ 2023-02-05 요약 월요일 순수함수, 불변성, 참조투명성에 대해 공부하였다. 주말에 미리 공부해둔 것이 도움이 많이 되었다. cs8과제 리팩토링을 진행하였다. 이전 과제들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쉬운 편이라 숨 좀 돌릴 수 있었다. 함수형 프로그래밍과 객체지향형 프로그래밍이 서로 상반되는 것이 아니라 보완적인 관계라는 것은 알겠다. 근데 어떤 부분에서 함수형 프로그래밍으로 구현하는 것이 좋은 지 감이 잘 안잡힌다. util을 구현할 때 사용해보면 좋을까? 화요일 절차지향형 프로그래밍과 함수형 프로그래밍의 차이는 무엇인가? 궁금한 것이 많은데, 기본서가 적당한 것이 없다. 계속 구글링과 블로그에 의존하다보니 내가 아는 것에 대한 의심이 생긴다. 내가 이해한 것이 맞는지? 수요일 .. 2023. 2. 9.
주간회고 (2023-01-29) 2023-01-23 ~ 2023-01-29 일간 요약 MON `main()` 메소드를 활용해서 테스트를 하면 생기는 문제에 대해 공부하였다. 약 반년만에 만난 은사님과 뮤지컬 캣츠 공연을 보았다. 이직을 결심한 이후 처음 뵙는 거다. 새로 공부하고 있는 영역은 어떤지 궁금해 보이셨으나 내가 대답할 수 있는 것은 별로 없었다. 늦깎이 개발자로 얘가 잘 살 수 있을까 걱정이 되시는 모양이다.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예전과 크게 다르지 않게 대화가 흘러갔다. 사실 기술 하나가 더 늘었을 뿐 사람이 바뀐 건 아니니까. 나 스스로 안도했다. TUE 원격 리눅스 연결 및 개발환경 세팅 다시 연습. 처음 노트북 포맷할 때는 하루종일 걸리더니.. 이제는 3~4시간이면 기본 원격환경은 모두 준비할 수 있다. 덕분에 목표로 .. 2023. 1. 31.
주간 회고 (2023-01-22) 2023-01-15 ~ 2023-01-22 일일 요약 일요일 매일 조금씩 한 것들을 적어보기로 했다. Java next step 책을 샀다.(아직 배송은 안옴) 친구 말로는 이게 아주 도움이 된다고! 자바 배우기 전까지 나누어 공부해보기로 했다. 자바 고급같은 느낌이다. 자바 과정에 본격적으로 들어가기 전에 연습하기 좋은 주제가 될 것 같다. CS 스터디 준비를 했다. 알고리즘 간단한 것 몇 개를 풀고 주말 알바를 하러 고고..! 월요일 새로운 한 주의 시작. 매주 마음만 새롭게 먹는다😇 CS 새로운 주제를 시작했는데, 객체지향이라 그래도 열심히 했던 가락이 있어서인지 미션이 (상대적으로) 쉬어보였다. 그래서 CS스터디를 위해 database를 조금 빡쎄게 했더니 기능 구현시간이 너무 부족했다... 이래.. 2023. 1. 24.
주간 회고 (2023-01-16) 2023-01-08 ~ 2023-01-14 일상에 대한 사담 지난 주말 알바와 스터디로 정신이 없어서 하루 늦은 주간 회고 😌 토요일은 전 직장동료였던 친구와 Study with me를 하고, 일요일에는 지금은 외국에 있는 오랜 친구와 온라인으로 대화를 나눴던 것이 가장 인상깊었다. 공교롭게도 지금의 나의 주변엔 새롭게 도전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 도전을 응원하고 내 도전에 대해 (자신의 관심 분야가 아님에도) 궁금해하고 응원을 받는다는 것이 공부로 삭막해진 정신을 말랑하게 해주는 것 같다. 매일 이어폰을 끼고 음악을 듣거나 온라인에서 함께 공부하다보니 귀 상태가 안좋아졌다. 증상을 검색해보니 외이도염이 의심된다. 이번주는 꼭 필요할 때가 아니면 이어폰을 끼지 않고 지내보기로 했다. 지난 주 러닝은 .. 2023. 1. 16.
주간 회고 (2023-01-07) 2023-01-01 ~ 2023-01-07 코드스쿼드 마스터즈코스 시작 작년부터 계속 기다려왔던 부트 캠프 코드스쿼드 마스터즈 코스가 1월 2일부로 시작되었다. 월요일 아침 10시부터 OT를 들은 후, 바로 첫번째 미션부터 오늘 금요일이 끝난 직전까지 해야할 일들이 마구 쏟아져 내렸다. 할일이 기하급수적으로 쌓이는 지금 상황에서 살짝 갑갑함이 밀려오면서도 마음 속으로는 안정되는(?) 기묘한 기분을 느끼고 있다. 아마도 작년 10월 국비교육 수료 이후 심리적으로나 외적으로 불안했던 것들이 '공부를 한다'는 느낌에 더해 공부 가이드가 주어지기 시작하며 점점 안정화가 되어가고 있는 것 같다. 당연히 그냥 공부하는 기분만 들어서는 안된다. 나는 이 6개월동안 최선을 다해서 더 개발자에 가까워져야 한다. 함께하는.. 2023. 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