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툴친자의 기록 시도의 기록 : 개인적인 용도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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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며시간이 점점 빨리 가는 것 같습니다.2024년도 이제 막 마무리를 하고 있고, 1년의 기록들을 되돌아보는 시즌이 왔습니다. 언제고 쓰고싶었던 소재가 있었는데, 바로 기록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매년 연말에 다른 다이어리를 사고 그 다이어리를 1개월쓰고 멈췄을 고등학생 시절부터 저는 기록에 미쳐있었고1년을 다 채우기 힘들었던 다이어리를 처음으로 꽉 채울만큼 익숙해졌을 즈음 사회인으로서 일을 시작했었습니다. 늘 일복이 넘쳐 흘렀던 지금으로서는 한정된 시간에 얼마나 많은 일을 집중해서 할 수 있는가에 많은 시도들을 합니다. 기록에 있어서도 이런저런 시도들을 했었는데요.오늘은 그 변천사와 시도에 대해서 정리해보려고합니다. 저와 같은 목적으로 기록을 시도하는 분들이 이 글을 보고 아이디어를 얻어가셔도 좋을 ..
나는 어떻게 살아왔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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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며오랜만에 포스팅을 하면서 이렇게 거창한 제목을 붙이니, 민망하기도 하네요 👀이 글은 글또 10기 지원을 위해 작성을 시작한 글입니다.  처음에는 조용히 다른 링크를 통해 제출하려고하였는데요.글을 작성하다보니 기록할만한 글인 것 같아서 포스팅해둡니다.  자기소개가 미숙한 사람😇은 항상 자기소개할 것을 찾습니다.이 글을 쓰기 시작하면서 문득 떠오른 때가 있습니다. 지금은 개발을 업으로 삼고 있지만 갓 스물이 되었을 때의 저는 학문에 심취한 사회과학도였는데요. (물론 지금은 관련해서 하나도 기억나는 게 없네요 ㅎㅎㅎ)'자기소개' 라고하면 학부생 2학년 시절 사회학 세미나에서 적었던 자기소개가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일반적인 자기소개보다 더 심도있게 어떤 성장 환경과 사회적 맥락에서 지금의 내가 되었는..
2024 3월~6월 회고 : 실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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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2024-M01~02 회고 : 신입 개발자의 성공적인 랜딩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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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며 2024년이 시작한지도 벌써 두 달이나 지났습니다. 진짜 뭐했다고 이렇게 시간이 빨리 흘러가는 지 참..! 정말 오랜만에 쓰는 회고입니다. 하루하루가 휘몰아치고 있는데, 넋놓고 휩쓸리다가 이렇게 흘려보내기 너무 아쉽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지금의 고민들을 적어두고 싶기도 하고 작은 소득도 박제하고 싶어요ㅎㅎㅎ 그래서 짧게나마 두 달을 정리하고 가고자 합니다. 아래 그림은 티타임에서 정리한 월간 회고 👇사실 이 글에서는 더 잡다한 얘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신입개발자의 성공적인 랜딩을 위하여 올해 1월부터 저는 신입 개발자로서의 일상을 시작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출근을 하고, 직장에 갔다가 퇴근을 하는 이 루틴이 너무 오랜만이어서 많이 긴장되더라고요. 그래서 첫 한달은 일을 하고오면 ..
2024-W04 : WWG 참여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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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에 한 것 What is New?! 새로운 것을 많이 배운 한 주 직장에서 인프라 구축을 찍먹해보는 기간을 가졌습니다. 아.. 정말 너무 어려웠습니다. docker container와 docker-compose 정도가 컨테이너 오케스트레이션 경험의 다였거든요. 사실 한주동안 학습을 하긴 했지만 뭐가 뭔지 제대로 알지 못한채로 스쳐지나가버린 느낌인데요. 한 주동안 배웠던 개념들을 저의 언어로 정의해보자면 이렇습니다. `k8s` 👉 kubernetes 의 중간 글자를 줄여 부르는 말. 자동 배포, 스케일링, 관리를 편하게 해주는 오픈 소스. 더 경량화한 오픈소스는 k3s 라고 하는 것 같다. (.....) `ArgoCD` 👉 k8s 애플리케이션의 배포를 자동화할 수 있는 오픈 소스. UI도 지원해서 ..
2024-W03 : 코틀린을 학습했던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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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까지 한 것 첫 출근을 하였습니다. 간만에 낯선 환경으로 들어간 것이라 꽤 긴장해서 첫주차는 퇴근하자마자 많이 잤던 것 같아요. 신입 개발자로서 온보딩 과정을 시작하였습니다. 새로운 기술을 배우느라 일주일의 대다수 시간을 투자하게 되었습니다. 코틀린과 spring webFlux을 비롯한 새로운 프레임워크와 테스트 툴 등을 학습했습니다. 생활 면에서는 업무 시간을 중심으로 새롭게 루틴을 짜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What I Leanred 내가 코틀린을 배웠던 방법 새로운 언어를 학습하게 되었습니다. 코딩테스트나 그냥 책 예제를 따라하는 것이 아니라 프로젝트에서 쓰기위한 언어를 학습하는 것은 처음이라 초반에 어떻게 학습을 할 지 막막했었는데요. 이번에 코틀린을 배우기 시작하면서 일종의 배우는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