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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malltalk22

2022년 회고 (3) 백엔드 개발자가 되겠어 ✊ 케케묵은 지난글 👇 2022년 회고 (1) 커뮤니티 기획자가 개발자를 꿈꾸게된 이야기 2022년 회고 (2) 풀스택 국비교육 수강기 매우 늦었고 내용이 별거 없어서... 조금 부끄럽지만... 시작한 글을 마무리해보겠다는 의지로 gitpage에 숨겨져있던 글을 끌고 왔습니다. 백엔드 개발자가 되어야겠다! 이때 즈음부터 백엔드 개발자가 되어야겠다는 결심을 했다. 왜 백엔드인가... 사실 처음에는 나는 프론트엔드가 더 잘 맞는다고 느끼기도 했다. 이전에 기획자로서 했던 일도 이용자와 직접 접하며 생기는 인터액션에 대한 풍부한 상상이 필요했었기 때문에. 프론트엔드가 다루는 부분이 연장선으로 여겨져서 익숙했었다. 아무래도 처음 웹 개발을 접하다보니 가장 자주 마주하는 웹페이지가 편한 이유도 있었다. 하지만 공부를.. 2023. 11. 18.
2022년 회고 (2) 풀스택 국비교육 수강기 케케묵은 지난글 👇 2023.02.01 - [💬/회고] - 2022년 회고 (1) 커뮤니티 기획자가 개발자를 꿈꾸게된 이야기 매우 늦었고 내용이 별거 없어서... 조금 부끄럽지만... gitpage에 있던 글을 끌고 왔습니다. 국비 교육 과정을 듣기로 한다 2022년 6월~10월 : 국비교육 수강 사실 지금 생각해보면 조금 가벼운 선택이었다. 즉, 도망갈 곳을 만들어 놓은 선택이었다. 어차피 커리어에서 1년정도 쉬기로 한거, 돈도 더 들지 않겠다 주말에는 지인의 카페에서 계속 알바를 하고 평일에는 9시부터 6시까지 풀스택 국비교육과정을 듣기로 한 선택말이다. 선택의 기준은 아주 간단했다. 시작하기에 부담이 없을 것, 곧 언제든 다시 돌아갈 수 있을 것 교육과정은 취업을 하기 유리할 것 (범용적일 것) 여.. 2023. 11. 18.
이제 어엿한 취준생이 되었구나...! : 2023년 6~10월 회고 들어가며 마지막 회고글이 6월 들어갈 때 즈음이었으니 딱 5개월만입니다. 간만에 새벽까지 테스트코드를 짜다가 갑자기 취준 생활에 대한 기록을 하고싶어져 이렇게 회고 글을 작성하기 시작합니다. 너무 오랫동안 '글'을 쓰지 않았어서 생각 좀 글로 옮겨보고 싶기도 하고요. 근 5개월동안 정말 많은 것이 있었다고 생각했는데, 요약하고보면 별로 없는 것 같기도합니다. 5개월간 한 것 6월 : secondhand 프로젝트 시작, 코드스쿼드 수료 7월 : DB 스터디 사작, JPA 스터디 시작, 데이터 크롤링 파트타임 시작 8월 : 데이터 크롤링 파트타임 종료, 원티드 프리온보딩 백엔드 인턴십(6주) 진행 9월 : 데이터 라벨링을 위한 API 개발, DB 스터디 종료, JPA 스터디 종료 10월 : 본격적인 취준 기.. 2023. 11. 3.
생존신고 겸사겸사 2023 5개월 요약 간략한 서론 안녕하세요. 면역력의 바닥에 달려 코로나 2차 감염으로 어퍼컷을 맞고 모든 공부, 스터디와 약속을 미루고 나서야 블로그를 쓰는 대역죄인 등장입니다. 역시 건강이 최고입니다. 일단 모두들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작년 3~4월 쯤 처음 코로나에 걸렸을 때는 할 게 없어서 생활코딩 WEB을 연달아 보며 코딩에 입문했는데요. (지금 목차만 봐도 명강의인듯) 두번째 걸리는 지금은 누워서 쉬다가 블로그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허허 벌써 개발 공부를 시작한지 딱 1년이 되었고, 2023년 코드스쿼드에서 학습을 한지도 5개월이 되었습니다. 제대로 회고는 때려치우고 그냥 느낌적인 느낌으로 간단히 회고하고 본격적인 취준을 앞둔 각오를 다지고 가뿐하게 6월을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그래서 반년 동안 무엇을 했나.. 2023. 5. 29.
주간회고 (2023-02-27) 2023-02-20 ~ 2023-02-26 이번주... 나름 열심히 했을 지도?? 주간 회고를 올리는 것을 깜빡했다.. 이번주 주간회고 쓸 때 같이 올리는 양아치.. DB랑 어색한 사이... 코쿼의 CS16 과정이 끝이 보인다. CS14, 15의 주제는 Database였다. 사실 작년 파이널 프로젝트 이후 쿼리에 `SELECT`도 건들이지 않았는데...🥹 아주 훌륭한 재회다. 스키마, 테이블, 조회, 입력 업데이트까지 하나하나 다시 문법을 안찾아볼 것이 없었다. 특히 이번 미션에서는 Docker로 띄워져있는 Mysql 컨테이너에 데이터를 넣어주어야 했는데, 역시.. 뭐하나 쉽게 지나가는 것이 없다. 프로시저, 함수와 씨름한 후기 가장 곤혹이었던 것은 100만개의 랜덤 데이터를 일정 비지니스 모델에 따라 .. 2023. 3. 5.
주간회고 (2023-02-20) 2023-02-13 ~ 2023-02-19 거하게 말아먹은 한 주..🥹 리뷰를 안쓰기 아쉬우니까 간단히 키워드로 적어본다. 주간 회고라는 이름의 이것 저것 이야기. 컨디션&집중 시간 조절하기 코드스쿼드를 시작하며 멘탈 관리와 컨디션 관리의 중요성은 정말 귀에 박히도록 들었는데.. 도무지 피할 수 없는 것이 다가왔다. 어째 두통이 평소보다 심하다 싶더니 예상치 못한 일정에 생리가 덜컥 터져버렸다. 지난 주 중 한 3~4일은 의자 앞에 앉아도 영 머릿속에 들어오는 게 없고 온몸이 아프니까 이쯤되니 이참에 푹 쉬어버리자는 생각이 들어 푹 쉬었다. 주 2회있던 달리기도 1회밖에 못했다. 뭐든 몸이 건강하고 볼 일이다. 은근히 산만해서 이리저리 공부에 집중하는 규칙을 만들고 지키고 있다. 25분+5분을 쉬는 뽀모.. 2023. 2. 23.
주간회고 (2023-02-13) 2023-02-06 ~ 2023-02-12 요약 월요일 금주의 주제는 운영체제 이다. 운이 좋게 저번주에 CS 스터디 때문에 정리했던 CPU 스케줄링이 과제로 나왔다. 다시 복습을하며 구현을 시작했는데, 스케줄링 방식에는 좀 익숙해졌지만 메모리 구조가 어떻게 되는지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했다는 것이 드러났다. CS 스터디를 했다. 진도가 겹치지만 은근히 따라가기 벅찬 것이 느껴진다. 화요일 달리는 것이 한층 가벼워졌다. 다음날 스터디를 할 알고리즘 문제를 풀었다. 수요일 일찍부터 알고리즘 스터디를 시작해서 한 4시간여정도를 했다. Do it 알고리즘 코딩 테스트 자바 편을 참고하여 문제를 선정하고 어떻게 풀었는 지 비교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취업 후에도 주말에는 스터디를 하는 생활을 이어나가고 싶.. 2023. 2. 16.
주간 회고 (2023-02-06) 2023-01-30 ~ 2023-02-05 요약 월요일 순수함수, 불변성, 참조투명성에 대해 공부하였다. 주말에 미리 공부해둔 것이 도움이 많이 되었다. cs8과제 리팩토링을 진행하였다. 이전 과제들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쉬운 편이라 숨 좀 돌릴 수 있었다. 함수형 프로그래밍과 객체지향형 프로그래밍이 서로 상반되는 것이 아니라 보완적인 관계라는 것은 알겠다. 근데 어떤 부분에서 함수형 프로그래밍으로 구현하는 것이 좋은 지 감이 잘 안잡힌다. util을 구현할 때 사용해보면 좋을까? 화요일 절차지향형 프로그래밍과 함수형 프로그래밍의 차이는 무엇인가? 궁금한 것이 많은데, 기본서가 적당한 것이 없다. 계속 구글링과 블로그에 의존하다보니 내가 아는 것에 대한 의심이 생긴다. 내가 이해한 것이 맞는지? 수요일 .. 2023. 2. 9.